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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쟁이 법정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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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제 아반떼 자동세차 돌려왔는데 뒷문에 기스가 있네요

· · 차쟁이 법정 · 조회 64

사건 내용

동생이 하루 차 좀 빌려달라길래 제 아반떼를 빌려줬어요. 돌려주면서 기름도 채웠고 더러워서 세차까지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손세차만 하는데 브러시 자동세차를 돌렸대요. 차를 둘러보니 조수석 쪽 뒷문에 전에는 못 봤던 잔기스도 있었습니다.

왜 물어보지도 않고 자동세차를 돌렸냐고 했더니 “깨끗하게 돌려주려고 내 돈 쓰고 욕먹네. 그 기스가 세차 때문에 난 건지는 어떻게 아냐”고 하더라고요.

솔직히 빌려주기 전에 사진을 찍어둔 건 아니라 언제 생긴 건지는 확실하지 않아요. 자동세차 하지 말라고 미리 말한 적도 없고요. 그래도 차 돌려받고 기스까지 보이니까 좋게 말이 안 나오네요.

작성자 입장

아반떼라도 제가 아끼면서 관리한 차예요. 좋은 뜻이었던 건 알지만 남의 차를 세차할 거면 먼저 물어볼 수 있잖아요.

제 기억에는 없던 기스인데, 동생이 처음부터 자기 때문이라는 증거 있냐는 식으로 나오니 더 서운합니다.

상대방 입장 · 작성자가 전달한 내용

손세차만 하는 줄 몰랐고, 기름도 채우고 세차까지 해서 돌려주면 좋아할 줄 알았대요. 제가 먼저 화를 내고 기스도 자기 탓으로 돌리니까 억울했다고 합니다.

세차 때문에 생긴 흠집인지 확인도 안 됐는데 무조건 책임지라는 식으로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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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선으로 들어오려는 차량 누가 잘못인가요?

· · 차쟁이 법정 · 조회 64

사건 내용

최근에 있었던 일입니다.
인천 송도쪽에서 있었던 일이고 3차선이였다가 2차선으로 줄어드는 상황이였습니다.
2차선으로 들어오려던 차는 제 바로 옆에 있었고
제가 지나간 다음 들어오려고 하는데 갑자기 속도를 내면서 제 차 머리쪽 부분을 그냥 밀어버리듯이 차선을 밟더군요. 그래서 경적을 울렷지만 계속해서 밀고 들어오려고 하는 상황이엿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날거 같아 속도를 줄였는데
같이 줄이더군요.. 그래서 그냥 치고 나가려고 하니
또 속도를 내서 제 옆으로 계속 끼려고 하길래
그냥 제가 앞질러 갓더니..
옆으로 와서 엄청 째려보고 가시더라구요..
제가 잘못 한걸까요?

작성자 입장

빨리 갈거면 앞에 차도 없고 그냥 가셧으면 됏는데
계속 절 밀면서 들어오는건 좀 아니다 생각이 드네요..
혹시 몰라 속도도 안내고 있었고 안가길래 먼저 치고 나갈라햇드만 그냥 밀어버릴라 하고.. 그래두고 째려보고 가는건 좀 어이없네요 ㅋㅋ 진짜 사고 나면 어쩌려고 그렇게 운전을 하나 싶어요 ( 심지어 첨엔 깜빡이도 안틀고 들어올라하더라구요 경적 후 키셧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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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에 관하여

· · 차쟁이 법정 · 조회 80

사건 내용

약 2-3년전 일인데 아파트 주차장에
불이 나서 주차공간이 협소하고
이중주차를 허용하는 상태였습니다
주차 대안으로는 약 20분 거리에 있는
주차타워를 이용 할 수 있게 해주겠다 였고요
저는 밤늦게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기어중립에 이중주차를 하고 집에 들어갔습니다
출근 시간쯤 전화가 오더니 차를 빼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어가 중립이니 차 밀면 되신다고
말씀 드렸더니 밀어도 차가 안밀리니
나와서 차를 빼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차를 빼러 나가고있는데
엘레베이터 시간도 지연되고
엘베랑 거리가 좀 있어서 걸어가고있는데
왜 이렇게 안오냐고 화를 버럭버럭 내고
자기 회사에 사죄하라고 하는데
이건 좀 과하지 않나요?

작성자 입장

출근시간에 1,2분 소중한건 알고있고
저도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으나
심하게 화낼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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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류하는 택시 안 비켜줬다고 제가 잘못한 건가요??

· · 차쟁이 법정 · 조회 219

사건 내용

방금 고속도로에서 택시랑 사고 날 뻔했는데 아직도 열받네요.

저는 맨 오른쪽 차로에서 직진하고 있었고, 오른쪽 합류 구간에서 택시가 깜빡이 켜고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솔직히 제 앞으로 끼려는 거 미리 봤어요. 근데 속도 줄였다가 다시 맞추기도 귀찮고, 제 차 보내고 뒤로 들어오겠지 싶어서 그냥 그대로 갔습니다. 일부러 가속해서 막은 건 아니고요.

근데 택시도 속도를 안 줄이고 계속 들어오는 겁니다. 합류 차로 끝나가는데 제 차 옆까지 붙더니 그대로 넘어오려고 해서 제가 급하게 브레이크 밟았습니다. 진짜 조금만 늦었으면 부딪혔어요.

너무 놀라서 경적 울렸더니 택시도 저한테 경적을 울리더라고요. 아니 본인도 옆에 제 차 있는 거 봤을 거 아니에요??

작성자 입장

이런 상황은 직진 차량 우선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알고 있었고 제 차로에서 그대로 가고 있었는데, 합류하는 쪽에서 간격 보고 들어와야 하는 거 아닌가요?

네, 제가 미리 속도 줄였으면 이렇게까지 안 됐을 거라는 건 압니다. 귀찮아서 안 줄인 것도 맞아요. 근데 제가 안 비켜준다고 끝까지 밀고 들어오면 결국 제가 급브레이크 밟아줘야 하는 건가요?

저도 잘한 것만 있다는 건 아닌데, 택시가 오히려 저한테 경적까지 울리니까 더 화가 나네요. 이게 제가 욕먹을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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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옆 자리에서 발톱을 쳐 깎는데 어떻게하죠????

· · 차쟁이 법정 · 조회 100

사건 내용

신호 대기 중에 옆에서 딱딱 소리가 나서 보니 친구가 신발 벗고 발톱을 깎고 있었어요. 뭐 하냐고 했더니 “휴지 깔았잖아”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하라고 화냈더니 차를 무슨 보물처럼 모시냐며 어이없어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입장

흘리고 안 흘리고를 떠나 남의 차에서 발톱 깎는 게 맞나요? 왜 제가 유난스러운 사람이 되는지 모르겠네요;;;ㄷ

상대방 입장 · 작성자가 전달한 내용

휴지에 받아서 버릴 거였고 차를 더럽힌 것도 아닌데, 왤케 화내냐는데 진짜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가라앉질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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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에서 담배 피우지 말랬더니, 아버지가 “차 세워. 걸어갈 테니까” 하십니다

· · 차쟁이 법정 · 조회 197

사건 내용

아버지가 70대 중후반이십니다. 평소에 담배를 피우시는데, 제가 차에서 피우는 건 싫어해서 모시고 나갈 때마다 미리 말씀드립니다. 피우고 싶으시면 쉬었다 가자고요.

얼마 전에도 아버지를 모시고 식사하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조수석에서 갑자기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시더라고요. 제가 “아빠, 차에서는 피우지 말라고 했잖아. 조금만 가면 세울 데 있으니까 거기서 피워”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창문을 내리면서 “바깥으로 다 나가는데 뭘 그러냐. 한 대만 피우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다시 꺼달라고 하니 “너 어릴 때 내 차에서는 잘만 타고 다녔다. 네 차 샀다고 아버지한테 담배 한 대도 못 피우게 하냐”고 하셨고요.

저도 순간 화가 나서 “아빠 차에서는 아빠 마음대로 했으면서, 내 차에서는 왜 내 말 안 들어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차 세워라. 더러워서 안 탄다. 걸어갈 테니까”라고 하셨습니다. 바로 내리실 상황은 아니라 안전한 곳에 차를 세웠고, 한참 말다툼하다가 결국 식사도 취소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와서는 어머니가 “연세 드신 아버지한테 말 좀 좋게 하지. 담배 한 대 때문에 그렇게까지 해야 했냐”고 하십니다.

작성자 입장

아버지 연세도 있고, 제가 말을 날카롭게 한 건 마음에 걸립니다. 그래도 담배를 아예 피우지 말라는 게 아니라 차를 세울 때까지만 기다려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미리 말씀드렸는데도 그냥 불부터 붙이시고, 제가 싫다고 하니 부모 자식 사이의 문제로 받아들이시는 게 답답합니다.

결국 저는 아버지보다 차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된 것 같네요. 제 말투는 사과하더라도, 차 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 달라는 건 계속 지켜달라고 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상대방 입장 · 작성자가 전달한 내용

아버지는 창문을 열고 한 대만 피울 생각이었고, 제가 그 정도는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셨답니다.

특히 “아빠 차에서는 아빠 마음대로 했잖아”라는 말이, 이제 제 차를 얻어 타는 처지가 됐으니 제 눈치를 보라는 뜻처럼 들렸다고 하셨습니다. 담배를 못 피우게 한 것보다 자식에게 그런 말을 들은 게 서운해서 내리겠다고 하신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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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40분 기다리다 먼저 갔는데, 택시비를 내놓으랍니다

· · 차쟁이 법정 · 조회 210

사건 내용

친구를 제 차에 태워 함께 약속 장소에 가기로 했습니다. 저녁 7시에 친구 집 앞으로 가기로 했고, 저는 시간 맞춰 도착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안 내려오더라고요. 10분쯤 지나 연락하니 “거의 다 준비했어”라고 했고, 25분쯤 됐을 때 다시 물으니 “5분만 더”라고 했습니다.

집 앞 도로에서 계속 기다리기도 불편하고 약속 시간도 늦어지고 있어서, 결국 7시 40분에 “나 먼저 갈게”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2분 뒤 친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내려왔는데 진짜 그냥 갔어? 네가 태워준다고 해서 택시도 안 잡았잖아.”

친구는 결국 택시를 타고 왔고, 제가 약속을 깼으니 택시비라도 내라고 합니다. 40분 늦은 건 미안하지만, 출발하기 전에 전화했으면 바로 내려갔을 거라고요.

작성자 입장

제가 태워주겠다고 한 건 맞습니다. 하지만 약속 시간에 도착해서 40분을 기다렸습니다. 중간에 두 번이나 물어봤는데 친구는 계속 곧 내려온다고만 했고요.

먼저 간다고 메시지도 남겼습니다. 늦은 친구 때문에 제가 택시비까지 내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네요. 출발 직전에 전화 한 통 더 안 한 게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상대방 입장 · 작성자가 전달한 내용

친구는 40분 늦은 건 자기 잘못이고 사과할 생각이라고 합니다. 다만 제가 차로 데려다주기로 해서 다른 이동 수단을 준비하지 않았고, 마지막에 “지금 출발한다”고 전화만 했어도 바로 내려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시지는 내려오는 동안 확인하지 못했는데, 함께 가기로 한 사람이 말없이 떠나 택시를 타게 됐으니 택시비는 제가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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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주차 자리에 다른 차가 먼저 들어옴

· · 차쟁이 법정 · 조회 228

사건 내용

주말에 카페 주차장 갔는데 거의 만차였음. 마침 나가려는 차가 있어서 빠져나올 공간 남겨두고 조금 떨어진 곳에 정차함. 방향지시등 켜고 2~3분 정도 기다렸음.

그 차가 빠지자마자 들어가려고 했는데, 반대편에서 오던 차가 먼저 그 자리에 주차함. 내려서 “제가 저 차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더니 “멀리 있어서 기다리는 줄 몰랐다. 나도 빈자리 찾으려고 계속 돌고 있었다”고 함.

근데 그 차가 방금 주차장 입구로 들어오는 걸 내가 봤음. 계속 돌고 있었다는 말이 이해가 안 됐지만, 이미 주차한 차를 빼달라고 하기도 민망해서 결국 내가 다른 자리를 찾으러 감.

작성자 입장

나가는 차가 편하게 빠져나오라고 일부러 떨어져서 기다린 거였음. 방향지시등도 켜고 있었고, 자리가 비면 바로 들어가려고 했음.

처음에 나를 못 봤을 수는 있음. 그런데 기다리고 있었다고 설명했는데도 그냥 주차한 데다, 내가 방금 들어오는 걸 봤는데 계속 돌고 있었다고 하니 더 황당했음. 이런 경우 내가 양보하는 게 맞음?

상대방 입장 · 작성자가 전달한 내용

상대는 빈자리를 찾으려고 주차장을 계속 돌고 있었다고 말함. 내 차가 자리에서 떨어져 있어서 기다리는 차인지 몰랐고, 빈자리를 보고 먼저 들어가 주차했다는 입장임. 내가 기다렸다는 말은 주차한 뒤에 들었으니 차를 다시 빼기는 어렵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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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50km 운전하고 기름값 3만 원 부탁했는데, 제가 쪼잔한 건가요?

· · 차쟁이 법정 · 조회 186

사건 내용

제가 먼저 친구에게 드라이브를 가자고 해서 제 차로 왕복 250km를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제가 정했고 운전도 전부 제가 했습니다. 비용 분담은 미리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친구는 운전해줘서 고맙다며 밥과 커피로 약 5만 원을 냈습니다. 저는 기름값과 통행료로 약 9만 원을 썼고, 다음 날 친구에게 3만 원만 보태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네가 먼저 가자고 했고 밥이랑 커피도 내가 샀는데, 이제 와서 기름값까지 달라는 건 아니지 않냐”고 해서 다투게 됐습니다.

작성자 입장

미리 이야기하지 않은 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같이 놀러 갔고 장거리 운전도 제가 전부 했으니, 교통비 9만 원 중 3만 원 정도는 부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밥과 커피를 사준 건 고맙지만, 그걸로 교통비까지 정산됐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먼저 가자고 했으면 교통비도 전부 부담하는 게 맞나요?

상대방 입장 · 작성자가 전달한 내용

친구는 제가 먼저 제안한 드라이브였고 비용을 나누기로 한 적도 없다는 입장입니다. 운전해준 것을 생각해서 밥과 커피로 이미 5만 원을 썼으니 충분히 부담했다고 합니다.

기름값까지 받을 생각이었다면 출발 전에 말했어야 하고, 다녀온 다음 날 추가로 돈을 요구하는 건 부당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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